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은성/선수 경력/2020년 (문단 편집) === 7월 === ||<-16><#c30452> '''{{{#ffffff 7월 월간 기록}}}''' || || '''{{{#ffffff 경기}}}''' || '''{{{#ffffff 타수}}}''' || '''{{{#ffffff 안타}}}''' || '''{{{#ffffff 2루타}}}''' || '''{{{#ffffff 3루타}}}''' || '''{{{#ffffff 홈런}}}''' || '''{{{#ffffff 득점}}}''' || '''{{{#ffffff 타점}}}''' || '''{{{#ffffff 볼넷}}}''' || '''{{{#ffffff 삼진}}}''' || '''{{{#ffffff 병살타}}}''' || '''{{{#ffffff 도루}}}''' || '''{{{#ffffff 타율}}}''' || '''{{{#ffffff 출루율}}}''' || '''{{{#ffffff 장타율}}}''' || '''{{{#ffffff OPS}}}''' || || 16 || 59 || 12 || 2 || 0 || 2 || 6 || 14 || 4 || 15 || 1 || 0 || 0.203 || 0.277 || 0.339 || 0.616 || 부상 복귀 후 성적이 굉장히 부진하다. 6월 30일에서 7월 5일까지 21타수 2안타로 타율 1할이 안된다. 2군 경기도 안 거치고 1군에 올려보낸 류중일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7일 두산전에서도 4타수 무안타로 타선의 혈을 제대로 막으며 두산전 6연패에 일조했다. 3번 타자가 이 모양이니 라모스가 장타를 날려도 타점을 벌 기회가 적어지는 것은 덤. 볼삼비가 나빠 컨택으로 먹고살아야 할 타자가 컨택률이 75퍼센트대로 오지환과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 것이 부진의 원인이다. 결국 8일엔 전날의 부진으로 선발 출장을 못했으나... 기어코 7회 김호은[* 물론 김호은이 좌완에 약한 것도 있었다.]의 대타로 나오며 류중일의 쓸놈쓸 기질이 얼마나 심한지 알게 해주었다. 첫 타석에선 무려 병살을 까며 두산 쪽에게 흐름을 제공하는 원흉이 되나 싶었으나 다행히도 7회말과 8회말에 진해수가 각성하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욕은 덜 먹었다. 9회에 두 번째 타석에선 안타를 쳤으나 스찌질(...)을 한다고 또 욕 먹었다. 이쯤되면 부상도 부상이지만 부상 이후 계속된 부진으로 인한 부담감 때문에 제대로 된 타격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2군을 안 거치고 바로 올린 [[류중일]] 잘못이다.--[* 실제로 부상 복귀 이후 27타수 3안타다. 이 정도면 차라리 이 기간 동안 2군에 가서 부상 후유증도 치료하고, 타격감도 가다듬고 오는 게 팀에게 더 도움이 될 지경이다.] 다음날인 9일에 결국 선발 출장하였으나, 경기 내내 무안타로 침묵하며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다만 이 날 경기에는 상대 투수 알칸타라에게 팀의 모든 타자가 꽁꽁 묶여서 2안타를 친 이천웅 외에는 아무도 출루조차 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6월 30일 복귀후 7월 9일 경기까지 30타수 3안타로 정확히 1할이고, 타율은 0.272까지 떨어졌다. 팀의 중심타자고 살아놔줘야 하는 타자라면서 타격감 좋은 김호은에게 기회를 안주는 류중일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결국 10일 기준 wRC+가 98.9로 100 이하로 리그 평균 미만의 타자로 추락했다. 류중일은 중심타자이기 때문에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고 언플하며 이날도 5번타자로 내보냈는데 역시나 4타수 무안타. 타율은 .266으로 떨어졌다. 장타율은 .399로 4할대 붕괴. 사실상 타석에 나오는 것이 채은성에겐 고문일 지경. 이병규 타격코치에 2군에서 조정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으나 류중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말까지는 무조건 선발에 넣겠다고 말했다. 11일 경기는 6번타자로 안타 하나를 치긴 했지만 여전히 상태는 나빠보였고 6타수 1안타로 복귀 후 성적은 40타수 4안타 타율 .100에 불과하다. 14일 롯데전에서는 스트레이트볼넷 출루가 있었지만 직선타구에 귀루하지 못해 더블아웃되었고, 타구질은 여전히 구렸으며 2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260으로 떨어졌다. WAR은 0.22로 부상중인 박용택보다도 낮다. OPS는 .710으로 7할대도 붕괴 위기고, wRC+는 90.3까지 하락했다. 다음날은 선발에서 빠졌는데 그가 빠지자마자 타선은 살아났고 9대3으로 이겨 3연패를 끊었다. 5회 6대2 1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왔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타율은 .259가 되었고 wRC+도 89.0으로 90대가 붕괴되었다. 결국 복귀 후 43타수 4안타의 극심한 부진 끝에 7월 1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말소된 당일까지 7월 성적은 타출장 .103 .205 .154 그야말로 타선의 암덩어리 그 자체. 18일 퓨처스 두산전에서 이동원에게 헤드샷을 맞았으나 천만다행으로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80362|#]] 류중일의 고집으로 인해 상당한 상처만 남은 복귀, 부디 2군에서 잘 추슬려서 우리가 아는 채은성으로 돌아와주길 바란다. 25일 퓨처스 SK전에서 2루타 포함 5타수 3안타를 치며 회복세를 보였다. 곧 1군으로 복귀할 듯하다. 28일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복귀전을 가졌고 8타점 경기를 했다.비록 첫 2타점은 투아웃 바가지성 안타라 투아웃이 아니면 2타점이 되기 어려웠고 나머지 2타점은 11대3 상황에서의 타점이라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었으나 마지막 타석 그랜드슬램을 쳐서 나름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다. 이를 계기로 살아난다면 의미있을 것이다. 이날 총 '''7타수 3안타(1홈런) {{{#c30452 8타점}}} 2득점'''.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점'''으로 이 날 LG의 24점 중 3분의 1을 책임졌고, 9회초에 터트린 만루포는 통산 4번째 만루 홈런이었다. 29일 경기에서 어제의 임팩트 덕분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앞 두 타석에서는 힘없는 땅볼로 물러나 또 다시 LG팬들을 실망시켰으나, 세 번째 타석 3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우월 3점홈런을 때려내며 감각이 살아있음을 증명했으며, 이 홈런으로 이 경기의 흐름이 완전히 LG쪽으로 넘어왔다. 이후에도 8회 1타점을 추가해 복귀 후 2경기 12타수 5안타(2홈런) 12타점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겼다. 복귀 후 표본은 아직 적은 편이지만 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였다. 30일 경기에서도 3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주요한 상황에서 안타를 뽑아내어 멀티히트 경기를 가졌고 타점까지 추가하며 3일간 13타점으로 타점먹는 괴물의 복귀를 화려하게 알렸다. 31일 한화전은 9회말 적시타로 팀의 유일한 타점을 기록해 4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다. 7월 성적은 타/출/장 0.203/0.277/0.339 OPS 0.616. 간단히 말해서 '''망했다.''' 그래도 2군에 한번 갔다온 후에는 좋은 성적을 내며 희망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